안녕하세요. 간만에 간단한 포스팅 하나 올립니다.

요샌 엠블럼 만드는대로 포스팅을 인스타에 간단하게 올리느라고 블로그를 전혀 안들어왔네요..

이번 엠블럼은 BLACKWHALES FC 라는 팀으로 

기본 틀이 잡혀진 엠블럼을 벡터화 변환시키면서 조금 조미료를 추가했습니다.

일단 고래 심볼을 문의주신 분께서 직접 드로잉하신건데 너무 이쁘게 하셨습니다.

그걸 벡터화하기 위해 선을 따면서 약간의 수정을 하였고

최근에 우영우를 넘 재밌게 봐서 하늘을 나는 고래가 연상되어 

주변에 별을 추가하여 우주를 유영하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폰트는 조금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위해 선택했습니다.

이상 간단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어울리지 않게 이틀 연속 포스팅입니다...!

그렇지만 또 당분간 장기 잠수를 탈 예정이라는 점.ㅋㅋㅋㅋ

팀명은 FC하울,[FC HOWL]입니다.

늑대를 메인심볼로 정하신 팀입니다.

늑대 얼굴 그림을 메인으로 하시고 싶으시다고 문의주셨습니다.

제가 제일 약한 부분인 마스코트 디자인이 나와부렀지만..

왠일인지 이번에는 저 자신이 만족스러울정도로 이쁘게 잘 뽑힌것 같습니다.

먼저 구글링을 통해 여러 마스코트들을 보면서 감을 익히고 스케치로

늑대 그림을 그린 후에 선을 따서 제작했습니다.

클리핑 마스크 하는법 몰라서 전부 개별오브젝트로 노가다하는 무식함이란..

아무튼 선 정리도 깔끔하게 되었고 간만에 텍스트로고도 빡시게 작업해봤습니다..

잘 나온것 같나유..? ㅋㅋㅋ

이상 엠블럼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간만에 작업물 포스팅합니다.

이번 작업은 엠블럼 리뉴얼 작업이었습니다.

팀명은 [레인사커FC],[RSFC] 입니다.

"비와도차" 라는 문구를 슬로건으로, 또 팀명으로 살린 팀이셨습니다.

원래 발목수술로 인해 작업이 늦어질 예정이었지만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라 작업했고 흔쾌히 컨펌해주셨습니다.

"비와도차" 라는 슬로건에서 구름과 비가 내리는 이미지를 떠올렸고

RS란 이니셜을 교차하는 로고와 함께 배치했습니다.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저로서도 만족스러운 작업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블로그 관리는 기타 sns완 다르게

정말 귀찮은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ㅎㅎ

공백기간동안 역시 엠블럼 제작은 계속 하고 있었고 

작업량이 많아지면 굉장히 삶에 여유가 없어서 

쉬엄쉬엄 작업을 해왔습니다.

예전에도 공지했지만 

블로그를 통한 문의에 대해서는 답변을 해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잘 안합니다... ㅠㅠ

카톡이나 메일 주시면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톡이 답변이 제일 빠른 편입니다..

각설하고.. 

이번 포스팅할 팀은 미드나잇 FC 입니다.

서울에서 활동을 하시는 팀인데 

팀 구성원 사정상 밤 12시에 경기를 뛰는 편이라 

이런 팀명을 지었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원하시는 느낌이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이런 자료들을 주셨네요.

이런 자료들과 설명을 바탕으로 로고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로고가 제가 초안으로 보여드린 버전입니다.

밤하늘을 그라데이션처럼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이걸 보시고 좋아는 해주셨는데 

자수를 할경우 저 부분이 표현이 어려울까봐

(실제로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저부분을 뺀 버전도 같이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나온 최종 버전입니다.

총평을 하자면 팀명도 이쁘고 컨셉도 이쁘고 

제가 원하는 심플한 로고가 나온 것 같습니다.

의뢰자분께서 너무 만족해주셔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욧! 2연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팅의 팀은 [R.I.P]입니다.

아시다시피 보통 rest in peace의 약어로 사용되고 있죠.

그래서 비석을 메인으로 하고 싶다고 하셨고 

관련 이미지-묘비 관련 타투 이미지- 를 샘플로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샘플을 기반으로 안을 스케치해 보았고 컨펌받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컨펌받은 스케치

작업을 진행하면서 고민이 꽤 많았습니다.

그림에 테두리 선을 넣느냐 

아니면 컬러로만 경계를 나누느냐

이게 제일 컸구요.

그다음에 검정색을 제일 부드러우면서도 인상이 흐릿하지 않은 색으로 찾아보는 거였습니다.

다행히 늦지 않은 시간 안에 (제가 보기에)색도 이쁜 색을 만들었고

전반적으로 컨셉이 통일되어 이질감 없는 구성이 된 것 같습니다.

서양에서는 조화로 장미를 많이 쓴다는 것을 알게 되어 

묘비 하단부 비어보이는 부분을  장미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저 장미는 제가 엠블럼 제작할 때 장미가 필요하면 돌려쓰는 로고입니다.. ㅎㅎ ;;)

이번 작업을 하면서 리본 만드는 노하우가 좀 더 쌓인 것 같습니다. ㅎㅎ

그래도 곡선이 들어간 리본은 여전히 어렵네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정말 블로그 포스팅하는거 귀찮네요...;;

회사다니면서 로고작업을 병행하려니까 개인적인 시간이 없네요..ㅠㅠ

항상 작업이 2-3개씩은 밀려있는것 같습니다.

여기에 포스팅안하고 누락된것도 굉장히 많은데 

일일이 다 올리려면 답이 없어서..

(그냥 바탕화면에 저장했다 미처 지우지 않은 엠블럼 이미지가 눈에 띈김에..)

일단 생각난 대로 최근것 한 두어개만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이번 포스팅 엠블럼의 팀명은 중부FC 입니다.

팀의 특징중에 하나가 4개 팀이 모여 하나의 팀으로 재창단하는거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4개 팀을 4개의 교차된 화살로 표현하고 나머지는 

전형적인 제 스타일대로 원을 좀 많이 써서 

밸런스를 잡아 마무리 하였습니다.

항상 문의내용을 듣다 보면 제 로고 스타일이 눈에 들어온다고 하시는데

제가 선을 좀 굵게 쓰는 편인데 그래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왠만한 분들이시면 다 좋아하실 법한 깔~끔한 엠블럼이 나온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 합니다.

엠블럼 포스팅에 앞서 방명록에 글을 남기시는 분들꼐

빠른 피드백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도 카톡이나 메일을 통한 문의는 받고 있으나

(제작 역시 하고있습니다.)

블로깅, 포스팅 할 여건이 되지 않아서 

포스팅은 고사하고 블로그 접속자체를 거의 못했습니다.

혹시라도 문의를 하시고 싶으시면 위의 메일이나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주세요 

카카오톡 ID : Daz2i

이제부터 포스팅 시작합니다.

이번에 포스팅 할 팀은 [뉴페이스] 라는 팀입니다.

우선 메인 심볼로 원하는 게 있으셨어요.

바로 디발라 선수의 다리에 있는 왕관+축구공 타투였어요.

그래서 

제 능력이 되는대로 최대한 

컨셉을 잡아 봤습니다.

해당 컨셉으로 컨펌받고 바로 작업진행ㅡ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문의주신 분께서 팀원들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라는 답변을 받아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ㅋㅋ

코리지널 컬러는 완전이 블랙이 아니고 약간 톤다운 색입니다.

원색보다 훨씬 낫네요!

개인적으로 축구공을 메인심볼로 하는것을 비추하는데

막상 해보고 나니까 무척 괜찮게 나온거같네요!

이걸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