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첫 포스팅입니다.
한 포스팅에 사진 여러개가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개인 낙서 올리는 거라 할말이 딱히 없네요.-_-

일단 내가 최초로 STBR! 이란 로고를 쓰게 된 캐릭터입니다. ㅎ 이걸로 만든 티만 몇갠지 잘 모르겠네요.

빽곰입니다. 원래 이 로고가 아닌 훨씬 조악하고 장황한 street bear라는 로고였는데
당시에는 그것도 ㅈ간지다 이생각 했었죠.
근데 점점 보니깐 이상해서 그걸 줄여 STBR! 을 만들게 되었고 로고가 생각보다 이쁘장하게 나왔어요. ㅍㅎ

브랜드 나오는 티셔츠 캐릭터 처럼 컬러를 여러가지로 바꿔가며 우려 먹을랬으나
원본이 너무도 조악해 (중간 저장물이 날아감) 이걸로 마무리를 짓게 되었어요.
근데 이걸 검정티에 프린팅하니 나름 분위기가 좀 살아서 잘 입고 다녀요  ㅎㅎ

이상 빼꼼이 버전1에 대한 포스팅이었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