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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의뢰를 받아 만들었던 엠블럼들을 정리해 보았다.
아주 초반 연습삼아 지식인에 답변으로 만들었던 것 부터
가페활동을 하며 제작한것과
블로그를 개설한 뒤 받은 의뢰로 제작한것 까지..
물론 전부가 사용되는것은 아니지만 
나름 각각의 애정이 생겨 쉽게 지우지 못하고 보관하다가 정리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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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엠블럼 개수도 50개의 절반인 스물 다섯개째가 되네요.ㅋㅋ

오늘 포스팅하는 엠블럼은
아프리카 tv에서 방송을 하시는 "피곤한게리" 님께서 이끌고 있는
피파온라인 클럽 "게트라이커"입니다.
 
기존에 있던 엠블럼을 리뉴얼하는 형식으로 제작해서
별 특이사항같은건 없습니다.

다만 이전에 엠블럼에서 어색했던 부분을
일러로 새로 오브젝트를 제작하여 어색함을 줄인게 주 목표였습니다.
 별은 양쪽에 각각 11개씩 배치했습니다.

150px 게임적용버전



광택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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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 시간이 안나는게 맞는데 
어찌어찌해서 만들게 된 엠블럼입니다.

팀명은 [FC동행]이며
의뢰인께서 어개동무하는 두 사람을 엠블럼에 넣고 싶다고 하셔서
실루엣 오브젝트를 만들었고
그 외에는 제 재량껏 만들어달라 하셨습니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느낌을 주기 위해 노력했구요.
특이하게 한글 팀명을 원하셔서
한글로 팀명을 새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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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엠블럼 제작 포스팅입니다. ㅎ
쇼미더머니도 끝나고.. 요새 블로그질이 점점 귀찮아지네요 ㅠ

오늘 포스팅하는 엠블럼은 축구팀 엠블럼이 아니라 서포터즈 엠블럼입니다.
수원 삼성FC의 서포터즈인 [UNCLE TRICOLOR] 입니다!
크로아티아 국기 중앙에 있는 엠블럼에서 변형시켜 달라고 요청하셨고

전 의뢰하시는대로 충실히 구현만 했습니다 ㅎㅎ


 
이상 짧은 포스팅 마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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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할 팀 엠블럼은 
[AJAX]  입니다.
"아약스"로 발음할 것 같지만,
실은 [아작스] 입니다.
상대팀들을 아작낸다는 살벌한 팀 네임입니다 :)

이 엠블럼 역시 의뢰인과 실시간으로 의견조율을 통해서 여러번 수정이 된 작품입니다.
기본 요구사항으로 원형이나 방패형 테두리에
팀 네임을 뜻하는 상징이 들어가길 원했고 

그외에 컬러는 제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맞추실 유니폼을 보여달라고 했는데요.

유니폼이 동호회 유니폼들중에 꽤나 유니크한 컬러조합을 가진 제품을 선택하셨더라구요.



아디다스의 흰바탕에 검파 포인트가 들어간 제품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유니폼에 잘 녹아들게 하기 위해,
마치 유니폼을 엠블럼에 맞춘 것처럼 하기위해 색 배치를 했습니다.




AJAX 를 상징화 해서 배치했는데요.
이렇게 보니 스코틀랜드 국기가 생각나는것 같기도 합니다. ㅎ 


광택 버전입니다.

cmyk 작업을 하면서 칙칙한 색만 쓰다
신선하게 검파 조합을 사용하니 엠블럼이 되게 산뜻하게 느껴지네요 ^^

다음에도 이런 밝은 톤으로 시도해봐야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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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간단하레 포스팅 하겠습니다.

팀명은 F.C.CETTO 구요.
학교 내에 프랑스학과 축구동아리라고 하는군요.


이 엠블럼은 의뢰인님이 종이에 도안을 다 완성하고
컬러 지정도 다 해주신걸 일러로 작업해드린 것입니다.

제가 그닥 끼어들 여지가 없었네요 ㅎㅎ
그 대신에 작업은 무척 빨리 끝난거 같습니다! 

 



가운데 상징은 CETTO를 로고화시킨것입니다.
그밑의 문구는 프랑스어로 "지옥 끝까지" 라는 뜻이랍니다 :)
살벌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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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포스팅하는게 지겨워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 위기를 빨리 넘겨야 할텐데요.. ㅠㅠ

오늘은 그동안 밀렸던 엠블럼들을 간략하게 포스팅하겟습니다.~


이 팀은 S.C.JAM 이라는 동호회입니다

교회 내 축구클럽이었던 적이 있는 클럽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팀네임에 "예수"가 들어갑니다.

의뢰인은 처음부터 컨셉이 확실히 잡혀있었기 때문에 작업 자체는 빨랐습니다.
다만 오브젝트가 좀 어려웠네요. ㅠ

의뢰인은 브라질 코린티안스 엠블럼을 토대로 조금만 바뀌기를 원했습니다.
(부산 소재의 클럽이라 항구도시 클럽 이미지를 가져가고 싶었다고 합니다 )


코린티안스 엠블럼. 따는데 시간 좀 걸렸음 ㅠ

기본적으로 엠블럼에서 다 따고 안의 오브젝트는 여러 시안중에  최종 낙점된 것입니다.
JAM을 형상화 했습니다.

만만한게 이니유니폼이 인터밀란이나 인천처럼 세로 검파 스트라이프라서
관련된 색을 배치했습니다.




이로써 간단한 엠블럼 포스팅을 마칩니다.
두개 더 남았어욬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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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쇼미더머니 음원은 잘 받아가고 계신가요? ㅎㅎ
제가 들을려고 추출하는김에 공유하는거니까 부담가지지 마세효 ㅋㅋㅋㅋ


...


오늘의 엠블럼은 
오랜만에 피파온라인 클럽 엠블럼입니다.
팀명은 clap으로,
간만에 신선한 모양이 나왔네요.

기본적으로 
[박수치는 형상]이라는 확실한 컨셉을 제시해 주셔서
뭔가 빨리 나온거 같습니다.


엠블럼입니다.


박수치는 손을형상화 하기 위해 
제 손을 사진을 찍어서 테두리를 따는 방식으로 만들었습니다. ㅎㅎ
손 이쁜가요? :) 

그리고 전체적인 테두리 모습은
만화 같은데서 박수를 치거나 할 때 표현되는 그림(그림1)을
단순화시켜 형상화했습니다.


그림1

박수를 치려면 서로 다른 양 손이 마주쳐야 하지요.
그런 의미로 서로 다른 양쪽이 서로 붙어있고 융합되어있는 것을 표현하기위해 좌우의 컬러배치를
다르게 주었습니다.

이로써 짧은 리뷰를 마칩니다. ㅎㅎ(갑자기?)
어서 쇼미더머니 nocut이 떴으면 좋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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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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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하는 엠블럼은 
K리그 클래식 14개 팀 엠블럼을
개인적으로 사이즈를 맞추고 보정한 겁니다^^ 

몇몇 팀은 별이 없어서 직접 달았습니다 ㅎ 

 

퍼가시는건 좋지만 출처 꼭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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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장마라서 빗소리가 자주 들리는데
참 듣기 좋은거 같네요 ㅎㅎ
빗소리만 좋아요.. 소리만..

흠흠,
오늘 포스팅하는 팀은 "티키타카" 라는 동호회입니다.

 
동호회 엠블럼을 만들때 큰 고민이 
대부분 팀명이 지역과 상관없는경우가 많고
이런경우 엠블럼에 팀네임의 아이덴티티를 담기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요구사항이 비슷합니다.

[명문팀의 엠블럼들과 비슷한 스타일이지만 분명히 다르게 보여야 한다.]
그리고 그 주로 원하는 팀들이 인터밀란, 레알 딱 이 두정도로만 압축됩니다.

두팀다 이니셜을 기반으로 아이덴티티를 나타내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포스팅하는 엠블럼들도 최근에와서는 획일적으로 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의뢰하는 팀들은 다르지만 요구하는 스타일은 비슷하니까요.
저같은 경우야 육각형 엠블럼도 만들고싶고 네모난 엠블럼도 만들고싶지만
의뢰인 맘에 안드니까요.

평균적인 엠블럼 모양이 아니라서 싫어합니다.
그러데 또 개성을 원하니 정말 난감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ㅎ

이 팀이 그렇다는 얘기가 아니구요~
그냥 글 쓰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ㅎㅎ

아무튼 
이팀에선 여러 팀들의 스타일중 하나를 요청하셨는데,
약 네가지 정도의 시안중에 이것이 낙찰되고 요구대로 밸런스 수정을 하였습니다.

딱 보시면 아시겠시만, 이 팀은 인터밀란의 이니셜 배치를 참고했습니다.
그리고 엠블럼 컬러는 새로 맞추는 유니폼의 컬러매치를 기반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위는 광택버전이구요..
아무튼 이번 엠블럼 포스팅을 마칩니다.

전 포스팅 마무리가 항상 어색하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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