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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할 팀 엠블럼은 
[AJAX]  입니다.
"아약스"로 발음할 것 같지만,
실은 [아작스] 입니다.
상대팀들을 아작낸다는 살벌한 팀 네임입니다 :)

이 엠블럼 역시 의뢰인과 실시간으로 의견조율을 통해서 여러번 수정이 된 작품입니다.
기본 요구사항으로 원형이나 방패형 테두리에
팀 네임을 뜻하는 상징이 들어가길 원했고 

그외에 컬러는 제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맞추실 유니폼을 보여달라고 했는데요.

유니폼이 동호회 유니폼들중에 꽤나 유니크한 컬러조합을 가진 제품을 선택하셨더라구요.



아디다스의 흰바탕에 검파 포인트가 들어간 제품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유니폼에 잘 녹아들게 하기 위해,
마치 유니폼을 엠블럼에 맞춘 것처럼 하기위해 색 배치를 했습니다.




AJAX 를 상징화 해서 배치했는데요.
이렇게 보니 스코틀랜드 국기가 생각나는것 같기도 합니다. ㅎ 


광택 버전입니다.

cmyk 작업을 하면서 칙칙한 색만 쓰다
신선하게 검파 조합을 사용하니 엠블럼이 되게 산뜻하게 느껴지네요 ^^

다음에도 이런 밝은 톤으로 시도해봐야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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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간단하레 포스팅 하겠습니다.

팀명은 F.C.CETTO 구요.
학교 내에 프랑스학과 축구동아리라고 하는군요.


이 엠블럼은 의뢰인님이 종이에 도안을 다 완성하고
컬러 지정도 다 해주신걸 일러로 작업해드린 것입니다.

제가 그닥 끼어들 여지가 없었네요 ㅎㅎ
그 대신에 작업은 무척 빨리 끝난거 같습니다! 

 



가운데 상징은 CETTO를 로고화시킨것입니다.
그밑의 문구는 프랑스어로 "지옥 끝까지" 라는 뜻이랍니다 :)
살벌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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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포스팅하는게 지겨워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 위기를 빨리 넘겨야 할텐데요.. ㅠㅠ

오늘은 그동안 밀렸던 엠블럼들을 간략하게 포스팅하겟습니다.~


이 팀은 S.C.JAM 이라는 동호회입니다

교회 내 축구클럽이었던 적이 있는 클럽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팀네임에 "예수"가 들어갑니다.

의뢰인은 처음부터 컨셉이 확실히 잡혀있었기 때문에 작업 자체는 빨랐습니다.
다만 오브젝트가 좀 어려웠네요. ㅠ

의뢰인은 브라질 코린티안스 엠블럼을 토대로 조금만 바뀌기를 원했습니다.
(부산 소재의 클럽이라 항구도시 클럽 이미지를 가져가고 싶었다고 합니다 )


코린티안스 엠블럼. 따는데 시간 좀 걸렸음 ㅠ

기본적으로 엠블럼에서 다 따고 안의 오브젝트는 여러 시안중에  최종 낙점된 것입니다.
JAM을 형상화 했습니다.

만만한게 이니유니폼이 인터밀란이나 인천처럼 세로 검파 스트라이프라서
관련된 색을 배치했습니다.




이로써 간단한 엠블럼 포스팅을 마칩니다.
두개 더 남았어욬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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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쇼미더머니 음원은 잘 받아가고 계신가요? ㅎㅎ
제가 들을려고 추출하는김에 공유하는거니까 부담가지지 마세효 ㅋㅋㅋㅋ


...


오늘의 엠블럼은 
오랜만에 피파온라인 클럽 엠블럼입니다.
팀명은 clap으로,
간만에 신선한 모양이 나왔네요.

기본적으로 
[박수치는 형상]이라는 확실한 컨셉을 제시해 주셔서
뭔가 빨리 나온거 같습니다.


엠블럼입니다.


박수치는 손을형상화 하기 위해 
제 손을 사진을 찍어서 테두리를 따는 방식으로 만들었습니다. ㅎㅎ
손 이쁜가요? :) 

그리고 전체적인 테두리 모습은
만화 같은데서 박수를 치거나 할 때 표현되는 그림(그림1)을
단순화시켜 형상화했습니다.


그림1

박수를 치려면 서로 다른 양 손이 마주쳐야 하지요.
그런 의미로 서로 다른 양쪽이 서로 붙어있고 융합되어있는 것을 표현하기위해 좌우의 컬러배치를
다르게 주었습니다.

이로써 짧은 리뷰를 마칩니다. ㅎㅎ(갑자기?)
어서 쇼미더머니 nocut이 떴으면 좋겠네요 ㅠㅠ

광택버전



15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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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장마라서 빗소리가 자주 들리는데
참 듣기 좋은거 같네요 ㅎㅎ
빗소리만 좋아요.. 소리만..

흠흠,
오늘 포스팅하는 팀은 "티키타카" 라는 동호회입니다.

 
동호회 엠블럼을 만들때 큰 고민이 
대부분 팀명이 지역과 상관없는경우가 많고
이런경우 엠블럼에 팀네임의 아이덴티티를 담기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요구사항이 비슷합니다.

[명문팀의 엠블럼들과 비슷한 스타일이지만 분명히 다르게 보여야 한다.]
그리고 그 주로 원하는 팀들이 인터밀란, 레알 딱 이 두정도로만 압축됩니다.

두팀다 이니셜을 기반으로 아이덴티티를 나타내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포스팅하는 엠블럼들도 최근에와서는 획일적으로 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의뢰하는 팀들은 다르지만 요구하는 스타일은 비슷하니까요.
저같은 경우야 육각형 엠블럼도 만들고싶고 네모난 엠블럼도 만들고싶지만
의뢰인 맘에 안드니까요.

평균적인 엠블럼 모양이 아니라서 싫어합니다.
그러데 또 개성을 원하니 정말 난감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ㅎ

이 팀이 그렇다는 얘기가 아니구요~
그냥 글 쓰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ㅎㅎ

아무튼 
이팀에선 여러 팀들의 스타일중 하나를 요청하셨는데,
약 네가지 정도의 시안중에 이것이 낙찰되고 요구대로 밸런스 수정을 하였습니다.

딱 보시면 아시겠시만, 이 팀은 인터밀란의 이니셜 배치를 참고했습니다.
그리고 엠블럼 컬러는 새로 맞추는 유니폼의 컬러매치를 기반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위는 광택버전이구요..
아무튼 이번 엠블럼 포스팅을 마칩니다.

전 포스팅 마무리가 항상 어색하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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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바탕 비가 와서 잠깐이나마 시원해졌네요 ㅎㅎ
에어컨이 없는 우리집은 이런 날씨가 좋죠:)
근데 금세 더워질거 같네요.ㅠㅠ

오늘 포스팅하는 엠블럼은 [올드보이] 라는 동호회 팀입니다!

대다수의 동호회 팀이 그렇듯이 이름이 특이한데 개인적으로는 엠블럼과 팀명을 매칭시키고파 합니다.
올드보이 라는 팀명 역시 엠블럼의 특징을 잡기가 굉장히 난감했습니다.

최초 의뢰인 컨셉은 늑대 일러스트를 넣을 수 있는지 물어보시더군요.
그래서 가능은 하지만, 엠블럼과 팀명이 매치가 안되면 어색하다고 말씀드렸죠.

의뢰인분은 쿨하게 늑대 포기하시더라구요 ㅎㅎ

제가 최초 구상한 이미지는 중절모에 수염을 포인트로 젠틀맨 컨셉이었는데
팀명에 내포된 의미와는 또 달라서 캔슬되었고

고민하던 와중에 제가 그림같은거 없이 텍스트로 가보자 라고 제안하니
상의후에 인터밀란 같은 스타일이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OBFC란 철자를 원 안에 교차해가며 제작해 보았습니다.
엠블럼 위 로고는 가평군의 TM으로서, 따로 넣어 달라고 부탁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완성된 엠블럼 시안 셋입니다.


유니폼의 컬러가 상의 흰색에 하의가 검은계통이라서
(최초엔 남색계열) 

그런 톤의 컬러를 채택했습니다.
솔직히 동호회 유니폼엔 엠블럼이 복잡하면  제작 단가도 높고 퀄리티도 떨어집니다.
아무래도 단가가 제일 크겠죠.

그래서 최대한 색을 줄이고 단순함을 모토로 제작하였구요. 
맨위는 자수용, 두번째는 프린팅용(마킹처럼), 세번째는 프린팅, 자수 겸용으로 제작해 보았습니다. 

생각한것보단 빠르게 만들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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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만의 포스팅이네요 ^^

갑자기 急 의뢰가 들어와서 만든 엠블럼입니다.
피온 클럽이 생기니까 엠블럼 요청이 쇄도하네요~
(사실은 블로그를 클럽시스템 도입 후에 만듬 ㅋㅋ) 


아무튼,
요청 클럽은 VeRa 클럽이구요.
왕관이 꼮!!(끼역 받침!!) 있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얼마전에 리프클럽 엠블럼때 왕관을 썼던 터라,
비슷한 스타일로 만들어질까봐 고민을 좀 했습니다.
(그래봤자 하루 걸렸지만요.. ;;)

방패 중앙에는 왕관과 함게 VeRa의 첫 글자인 V를 상징하는 
줄무늬를 배치하였고
전체적인 아웃라인 컬러는 금색로 지정했습니다.

 
아무튼 이번엔 꽤나 신선한 오브젝트(월계수)를 사용하고 
레버쿠젠처럼 흰색 아웃라인을 추가해봤습니다.
또 이번엔 요청자분과 실시간으로 조율하며 제작했습니다.
(요청자분이 센스신공으로 제 카톡을 알아내셨더라구요 ㅎ)

시안을 메인 틀을 기본으로 세가지를 제작했습니다.


1번


2번



3번



밑으로는 150px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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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의 엠블럼은 
"블루나래"  라는 동호회 입니다.
주로 흰색 유니폼을 팀컬러로 사용하고 계셨지만 
이름에 블루가 들어가므로 파란색을 주 컬러로 지정하였습니다.

"나래"는 날개의 순우리말이므로 
이와 관련된 것을 생각하다 날개의 깃털을 상징화하기로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원형을 원하셨고
틀에 박힌 원형보다는 깃털 이미지가 엠블럼보다 큰것이
재미를 줄 것 같아 일부러 튀어나오게 크기를 정했구요.

깃털 뒷부분은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상징화하여 만들었습니다.
그 위에 깃털을 배치하여 밤하늘보다 더 위에 블루나래 팀이 있다"
라는것을 표현했습니다.

색은 흰색 제외하고 딱 두가지만 사용하였구요.
둘다 별색 지정을 하였습니다. 


 
광택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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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엠블럼들은 
다음 아이러브사커 카페의
피파 온라인 클럽 엠블럼으로
현재 4기까지 개설되었습니다.

이후 개설되는 클럽은 공식클럽으로 인정안하고
엠블럼 지원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이전 버전이 왠지 구리다 생각되어서 다시 만든
리뉴얼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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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 클럽원님들께서
댓글을 많이 달아 주셔서
블로그가 한층 풍성해 보입니다 하하.. ㅋㅋ 

최근에 짬을 못내다가
제가 이용하는 카페 회원분의 요청으로인해 오랜만에 만들어보게 되엇습니다.
이 엠블럼이 쓰일지 안쓰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_-a ㅎㅎ


이 팀은 축구팀은 아니고
광주FC의 학생서포터가 되겠습니다.
광주FC에서 서포터 회원을 받을때 학생은 안받는다는군요.
광주 서포터 모임중에 중학생을 받아주는 소모임이 없어서
학생서포터를 거창하진 않고 소모임 격으로  만들었다는군요.
 


만드는 김에 두가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첫번째 엠블럼은 폴리곤을 이용해서 ACE 세글자를 동시에 표현하였습니다.
너무 어거지인가요? ㅎㅎㅎ

조금 날카로운 느낌과 단단한 느낌을 주도록 만들었구요.
안에는 광주FC엠블럼의 아웃라인에 응원을 상징하는 나팔과
학생을 상징하는 샤프를 교차배치하엿습니다.

하단부의 공은 광주 엠블럼에 있는 공을 따온 건데요.
개인적으로 "빛고을"이라는 광주의 캐치프라이즈에 어울리는 공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두번째 엠블럼은
첫번째를 만들고 나니 폴리곤 안에 들어간 이 엠블럼 자체로도 이쁘다 싶어서
따로 빼내어 수정해본 것입니다.
역시 베이스(광주 엠블럼)가 이쁘니 
대충해도 이쁘군요 ㅎㅎㅎㅎ


이로써 오늘 엠블럼 포스팅을 마칩니다.


..너무 급 마무리 아닌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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