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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바쁜 나날들이네요.
간만에 포스팅 합니다.ㅎㅎ
오늘은 특이하게도 축구엠블럼이 아닌 리그 오브 레전드 라는 게임에서 활동하는
게이밍 팀 엠블럼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팀명은 Midas FIO
(Midas Five Is One)
라고 하는데요. 프로를 지향하는 아마추어팀이라는 정보가 있네요 ㅎ
제가 롤을 안해서 잘 모르지만 이번 롤챔스 예선에서 프로팀을 꺾은 이변의 팀이라고 합니다.
마침 이번 주말에 시간이 생겨서 엠블럼을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VTG라는 게이밍 팀의 의뢰도 받았었는데 제가 너무 부담을 느끼고 정중히 사양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과감히 도전해 보았습니다.
솔직히 제가 디자인을 배운게 아니라 쥐뿔도 모르지만
스토리텔링이 들어간 디자인은 공감을 얻을수 있다고 어디서 들은거 같습니다. ㅋㅋㅋ
일단 팀명을 풀어보았습니다. FIO라는 이니셜은 게이밍 팀원인 5명이 하나로 뭉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마이다스의 손]은 너무 유명한 상징입니다.
그래서 이를 이용해 제작해 보았습니다.
노란색 손은 마우스를 쥐는 오른손입니다.
정교한 컨트롤을 해야 하는 손인데 마이더스의 손이라는 상징답게 금빛을 띱니다.
이 마이더스의 손 위로 5개의 별이 하나로 뭉친다는 것을 엠블럼에 표현해 보았습니다.
주변의 회색 별들은 5개의 환한 별빛에
본래 빛을 잃어버린 lol 씬의 그저그런 팀들을 상징합니다.
한마디로 내가 짱이라는, 스웨거 정신이 살아있는 엠블럼입니다.
아래는 엠블럼입니다.
정말 바쁜 나날들이네요.
간만에 포스팅 합니다.ㅎㅎ
오늘은 특이하게도 축구엠블럼이 아닌 리그 오브 레전드 라는 게임에서 활동하는
게이밍 팀 엠블럼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팀명은 Midas FIO
(Midas Five Is One)
라고 하는데요. 프로를 지향하는 아마추어팀이라는 정보가 있네요 ㅎ
제가 롤을 안해서 잘 모르지만 이번 롤챔스 예선에서 프로팀을 꺾은 이변의 팀이라고 합니다.
마침 이번 주말에 시간이 생겨서 엠블럼을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VTG라는 게이밍 팀의 의뢰도 받았었는데 제가 너무 부담을 느끼고 정중히 사양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과감히 도전해 보았습니다.
솔직히 제가 디자인을 배운게 아니라 쥐뿔도 모르지만
스토리텔링이 들어간 디자인은 공감을 얻을수 있다고 어디서 들은거 같습니다. ㅋㅋㅋ
일단 팀명을 풀어보았습니다. FIO라는 이니셜은 게이밍 팀원인 5명이 하나로 뭉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마이다스의 손]은 너무 유명한 상징입니다.
그래서 이를 이용해 제작해 보았습니다.
노란색 손은 마우스를 쥐는 오른손입니다.
정교한 컨트롤을 해야 하는 손인데 마이더스의 손이라는 상징답게 금빛을 띱니다.
이 마이더스의 손 위로 5개의 별이 하나로 뭉친다는 것을 엠블럼에 표현해 보았습니다.
주변의 회색 별들은 5개의 환한 별빛에
본래 빛을 잃어버린 lol 씬의 그저그런 팀들을 상징합니다.
한마디로 내가 짱이라는, 스웨거 정신이 살아있는 엠블럼입니다.
아래는 엠블럼입니다.
광택 등 기타 효과를 적용한 웹용 엠블럼입니다.
자수를 위해 불필요한 색을 정리한 자수용 엠블럼입니다.
텍스트 로고입니다.
오랜만에 구상한대로 작업이 잘 진행되어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자주 만들 시간이 없는게 아쉽네요 ㅠㅠ
다음에 기회가 되어 만드는 엠블럼을 들고 다시 포스팅을 하러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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