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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엠블럼 주문이 늘어나는데 비해
제가 엠블럼 제작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적어져서 큰일입니다.
앞으로도 시간은 더 적어질꺼 같네요. ㅠㅠ 어쩌죠??

오늘 포스팅하는 엠블럼은
이동국,김은중,박동혁,현영민,고종수 등의
전 현직 프로축구선수들이 포함되어있는 동년배 친목팀 "이마발"입니다.
제 실력에 비해 너무 과분한 의뢰라고 생각하네요.. ㅠㅠ  

79년생 양띠인 선수들의 모임이며 
1999년에 팀이 결성되었다고 하네요.

주 컨셉은 의뢰하실 때 큰 그림을 잡아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부담감 때문인지 작업이 꽤나 늦게까지 진행되었습니다.. ㅠㅠ
10개의 별은 초창기 멤버의 수와 일치합니다.

 

엠블럼입니다.

엠블럼 하나에 심력을 너무 소모한 것 같아 좀 쉬어야겠습니다..ㅠㅠ
아무튼 보람차기도 하고 생각보다 못했다는 자괴감도 들고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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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엠블럼은 축구 엠블럼이 아니고 농구 클럽 엠블럼입니다.
이 엠블럼 역시 의뢰하신분께서 도안을 보내주셔서 
이를 기초로 작업했습니다.



원본 시안입니다.






완성본입니다.


의뢰하신분게서 제 맘대로 해달라고 하셨지만
저는 원본 도안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글자 실루엣을 따서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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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하는 엠블럼은
의뢰하신분 께서 만들어주신 도안을 바탕으로
제작한 엠블럼입니다. 

SFA라는 회사 내부 동호회 팀입니다.



의뢰하시면서 보내주신 도안


 
최종 시안.

중간중간 과정을 보여드리며 추가 수정이 들어갔습니다. 
회사 로고는 벡터 파일을 찾을 수 없어 임의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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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 시간이 안나는게 맞는데 
어찌어찌해서 만들게 된 엠블럼입니다.

팀명은 [FC동행]이며
의뢰인께서 어개동무하는 두 사람을 엠블럼에 넣고 싶다고 하셔서
실루엣 오브젝트를 만들었고
그 외에는 제 재량껏 만들어달라 하셨습니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느낌을 주기 위해 노력했구요.
특이하게 한글 팀명을 원하셔서
한글로 팀명을 새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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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할 팀 엠블럼은 
[AJAX]  입니다.
"아약스"로 발음할 것 같지만,
실은 [아작스] 입니다.
상대팀들을 아작낸다는 살벌한 팀 네임입니다 :)

이 엠블럼 역시 의뢰인과 실시간으로 의견조율을 통해서 여러번 수정이 된 작품입니다.
기본 요구사항으로 원형이나 방패형 테두리에
팀 네임을 뜻하는 상징이 들어가길 원했고 

그외에 컬러는 제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맞추실 유니폼을 보여달라고 했는데요.

유니폼이 동호회 유니폼들중에 꽤나 유니크한 컬러조합을 가진 제품을 선택하셨더라구요.



아디다스의 흰바탕에 검파 포인트가 들어간 제품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유니폼에 잘 녹아들게 하기 위해,
마치 유니폼을 엠블럼에 맞춘 것처럼 하기위해 색 배치를 했습니다.




AJAX 를 상징화 해서 배치했는데요.
이렇게 보니 스코틀랜드 국기가 생각나는것 같기도 합니다. ㅎ 


광택 버전입니다.

cmyk 작업을 하면서 칙칙한 색만 쓰다
신선하게 검파 조합을 사용하니 엠블럼이 되게 산뜻하게 느껴지네요 ^^

다음에도 이런 밝은 톤으로 시도해봐야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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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간단하레 포스팅 하겠습니다.

팀명은 F.C.CETTO 구요.
학교 내에 프랑스학과 축구동아리라고 하는군요.


이 엠블럼은 의뢰인님이 종이에 도안을 다 완성하고
컬러 지정도 다 해주신걸 일러로 작업해드린 것입니다.

제가 그닥 끼어들 여지가 없었네요 ㅎㅎ
그 대신에 작업은 무척 빨리 끝난거 같습니다! 

 



가운데 상징은 CETTO를 로고화시킨것입니다.
그밑의 문구는 프랑스어로 "지옥 끝까지" 라는 뜻이랍니다 :)
살벌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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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쇼미더머니 음원은 잘 받아가고 계신가요? ㅎㅎ
제가 들을려고 추출하는김에 공유하는거니까 부담가지지 마세효 ㅋㅋㅋㅋ


...


오늘의 엠블럼은 
오랜만에 피파온라인 클럽 엠블럼입니다.
팀명은 clap으로,
간만에 신선한 모양이 나왔네요.

기본적으로 
[박수치는 형상]이라는 확실한 컨셉을 제시해 주셔서
뭔가 빨리 나온거 같습니다.


엠블럼입니다.


박수치는 손을형상화 하기 위해 
제 손을 사진을 찍어서 테두리를 따는 방식으로 만들었습니다. ㅎㅎ
손 이쁜가요? :) 

그리고 전체적인 테두리 모습은
만화 같은데서 박수를 치거나 할 때 표현되는 그림(그림1)을
단순화시켜 형상화했습니다.


그림1

박수를 치려면 서로 다른 양 손이 마주쳐야 하지요.
그런 의미로 서로 다른 양쪽이 서로 붙어있고 융합되어있는 것을 표현하기위해 좌우의 컬러배치를
다르게 주었습니다.

이로써 짧은 리뷰를 마칩니다. ㅎㅎ(갑자기?)
어서 쇼미더머니 nocut이 떴으면 좋겠네요 ㅠㅠ

광택버전



15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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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장마라서 빗소리가 자주 들리는데
참 듣기 좋은거 같네요 ㅎㅎ
빗소리만 좋아요.. 소리만..

흠흠,
오늘 포스팅하는 팀은 "티키타카" 라는 동호회입니다.

 
동호회 엠블럼을 만들때 큰 고민이 
대부분 팀명이 지역과 상관없는경우가 많고
이런경우 엠블럼에 팀네임의 아이덴티티를 담기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요구사항이 비슷합니다.

[명문팀의 엠블럼들과 비슷한 스타일이지만 분명히 다르게 보여야 한다.]
그리고 그 주로 원하는 팀들이 인터밀란, 레알 딱 이 두정도로만 압축됩니다.

두팀다 이니셜을 기반으로 아이덴티티를 나타내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포스팅하는 엠블럼들도 최근에와서는 획일적으로 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의뢰하는 팀들은 다르지만 요구하는 스타일은 비슷하니까요.
저같은 경우야 육각형 엠블럼도 만들고싶고 네모난 엠블럼도 만들고싶지만
의뢰인 맘에 안드니까요.

평균적인 엠블럼 모양이 아니라서 싫어합니다.
그러데 또 개성을 원하니 정말 난감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ㅎ

이 팀이 그렇다는 얘기가 아니구요~
그냥 글 쓰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ㅎㅎ

아무튼 
이팀에선 여러 팀들의 스타일중 하나를 요청하셨는데,
약 네가지 정도의 시안중에 이것이 낙찰되고 요구대로 밸런스 수정을 하였습니다.

딱 보시면 아시겠시만, 이 팀은 인터밀란의 이니셜 배치를 참고했습니다.
그리고 엠블럼 컬러는 새로 맞추는 유니폼의 컬러매치를 기반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위는 광택버전이구요..
아무튼 이번 엠블럼 포스팅을 마칩니다.

전 포스팅 마무리가 항상 어색하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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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만의 포스팅이네요 ^^

갑자기 急 의뢰가 들어와서 만든 엠블럼입니다.
피온 클럽이 생기니까 엠블럼 요청이 쇄도하네요~
(사실은 블로그를 클럽시스템 도입 후에 만듬 ㅋㅋ) 


아무튼,
요청 클럽은 VeRa 클럽이구요.
왕관이 꼮!!(끼역 받침!!) 있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얼마전에 리프클럽 엠블럼때 왕관을 썼던 터라,
비슷한 스타일로 만들어질까봐 고민을 좀 했습니다.
(그래봤자 하루 걸렸지만요.. ;;)

방패 중앙에는 왕관과 함게 VeRa의 첫 글자인 V를 상징하는 
줄무늬를 배치하였고
전체적인 아웃라인 컬러는 금색로 지정했습니다.

 
아무튼 이번엔 꽤나 신선한 오브젝트(월계수)를 사용하고 
레버쿠젠처럼 흰색 아웃라인을 추가해봤습니다.
또 이번엔 요청자분과 실시간으로 조율하며 제작했습니다.
(요청자분이 센스신공으로 제 카톡을 알아내셨더라구요 ㅎ)

시안을 메인 틀을 기본으로 세가지를 제작했습니다.


1번


2번



3번



밑으로는 150px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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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 방문자는 하루에 꾸준히 40명은 되는데
블로그에 흔적은 주인장만 남기네요..ㅠㅠ

아무래도 제 블로그 컨셉상 그런거 같습니다만..
커뮤니케이션은 분명 하고있는데.. ㅋㅋ

 
아무튼,
오늘 포스팅의 엠블럼은
피파온라인3 클럽 "트레블" 의 엠블럼입니다.
 
잡설은 생략하고 컨셉만 소개하겠습니다~


뭔가 권위적인 느낌을 원하셔서 
축구 클럽중에서도 뭔가 핏줄이 다른(?) 혈통있는(??)
느낌을 내는 레알 마드리드를 컨셉으로 만들었습니다.


                                               1. 최상위, 플래티넘, 등의 제품군에 쓰이는 퍼플 컬러를 원색적으로 사용했습니다.
                                               2. 전체적인 실루엣은 우승 트로피를 형상화 했습니다.
                                               3. 트레블의 뜻으로 3개의 별을 중앙에 새겼습니다.
                                               4. treble fc를 축약한 TFC를 가운데에 원형으로 형상화해 배치햇습니다.
                                               5. 권위적인것의 대표적 형상인 왕관을 배치, 왕관의 뿔도 3개로, 역시 3개의 우승을 의미합니다.
                                               6. 엠블럼의 형상은 우승컵의 의미이기도 하지만 방패의 의미로서도 사용되어 
                                                      절대 무너지지 않는 굳건함을 표현합니다.



전체적 윤곽의 모습입니다.
 




광택버전
 



게임 등록용 150px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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