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 합니다.

엠블럼 포스팅에 앞서 방명록에 글을 남기시는 분들꼐

빠른 피드백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도 카톡이나 메일을 통한 문의는 받고 있으나

(제작 역시 하고있습니다.)

블로깅, 포스팅 할 여건이 되지 않아서 

포스팅은 고사하고 블로그 접속자체를 거의 못했습니다.

혹시라도 문의를 하시고 싶으시면 위의 메일이나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주세요 

카카오톡 ID : Daz2i

이제부터 포스팅 시작합니다.

이번에 포스팅 할 팀은 [뉴페이스] 라는 팀입니다.

우선 메인 심볼로 원하는 게 있으셨어요.

바로 디발라 선수의 다리에 있는 왕관+축구공 타투였어요.

그래서 

제 능력이 되는대로 최대한 

컨셉을 잡아 봤습니다.

해당 컨셉으로 컨펌받고 바로 작업진행ㅡ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문의주신 분께서 팀원들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라는 답변을 받아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ㅋㅋ

코리지널 컬러는 완전이 블랙이 아니고 약간 톤다운 색입니다.

원색보다 훨씬 낫네요!

개인적으로 축구공을 메인심볼로 하는것을 비추하는데

막상 해보고 나니까 무척 괜찮게 나온거같네요!

이걸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간만에 포스팅합니다.

엠블럼 제작은 지속적으로 하고 있었지만

 블로그의 존재를 완전히 까먹고 있었네요.. ㅠㅠ

오늘은 간단하게나마 엠블럼 하나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팀명은 BUKSA 이구요.

해외 대학 출신의 한인위주 동호인팀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대학의 마스코트가 "베어캣"이라는 동물이라 이를

심볼로 하길 원하셨습니다.

제가 알아보니 고양이처럼 만든 일러스트가 많던데 

실제 얼굴은 곰하고 더 비슷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곰의 느낌이 많이 나는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느낌이 심플하고 괜찮은 게 

제 능력에 비해 과분한 일러스트가 나온 것 같습니다.

엠블럼

연속 포스팅입니다..

사실 엠블럼 제작은 굉장히 많이 했는데 

일일이 다 포스팅하기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거 같습니다..

그중에 몇개만 추려 간혹 포스팅하며 생존신고 하겠습니다.

이번에 포스팅하는 팀은

[청구중학교 축구부] 입니다!

청구중 축구부는 굉장히 유명한 엘리트 학원축구 팀 중 하나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주영 선수가 청구고 출신이었죠. 그 하위 축구부라 보시면 될겁니다.

새롭게 축구부 엠블럼을 리뉴얼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청구중 축구부 엠블럼을 찾아보니 이렇게 생겼더군요.

브라질 엠블럼을 기반으로 만든 거 같았는데 이걸 보니 스타일을 계승하는 컨셉으로 리뉴얼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완성.

기존의 엠블럼을 계승하지만 좀더 발란스있게 틀을 잡았습니다.

청구중과 청구고의 공통 교화인 개나리를 하단 중앙에 배치하고

상단에는 청구중의 심볼을, 

그 사이에는 하늘색의 톤으로 [청구]의 한자어 뜻 풀이인 "푸른 언덕"을 상징화 해서 배치했습니다.

음음.. 나름대로는 잘나온것 같습니다.

정말 간만의 포스팅입니다.

블로그질하는게 이렇게 힘든 줄 몰랐네요...ㅠ

특히나 제가 취업후에는 거의 관리를 못했습니다..

여유가 되는 선에서는 카톡이나 메일문의에 한하여 

상담해드리겠습니다.

카톡 daz2i

각설하고 이번 포스팅은 유소년 아카데미인 

J사커 아카데미입니다.

저도 웹서핑 등으로 몇번 들어본 이름이었는데 제게 문의가 오게 되네요..

파란색을 기반으로 전통적인 방패문양을 만들었고 

로고화 하기 쉬운 스타일로 J를 만들었습니다.

J 철자는 폰트가 따로 없이 만든 철자이고

 기타 폰트는 가독성이 좋고 담백한 폰트를 사용했습니다.

연속으로 올립니다.

[팀포원]이라는 팀명을 가진 아마추어 팀입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시간이 걸렸습니다.

글자를 그릴때 대충 겹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간격에 일정한 기준을 두어야 이뻐보이고 균형이 좋아보입니다.

그런 맥락에서 최적의 조합과 간격을 찾기위해 애좀 먹었습니다..ㅠㅠ

뉴욕시티와 같은 올드스쿨 스타일의 폰트를 흉내내어 봤습니다.

에고.. 제가 시간이 너무 없어서 제작하는 모든 작업을 포스팅할 수가 없네요..ㅠㅠ

지금 안한거만 한 20개 되는거같네요.

모든 작업을 포스팅하지 못하는 점 사과드립니다.

이제는 어느걸 포스팅했고 어느걸 안했는지 분간도 안가네요ㅠㅠ

일단 틈날 때 마다 기억나는 엠블럼대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하는 엠블럼은 [황령]이라는 팀입니다.

부산의 서면을 연고로 활동하는 아마추어 팀인데요.

서면에 있는 [황령산]에서 이름 따왔다고 합니다.

꼭 벚꽃이 들어갔으면 하는 것 외에는 전적으로 맡겨주셨습니다.

엠블럼 제작에 대한 소스를 찾기 위해 황령산에 대해 검색하던 중 

황령산 정상에 봉수대가 있더군요.

제가 제대로 읽은게 맞다면 임진왜란 때

왜적의 침입을 처음으로 알리기 위해 연기를 피워올린 봉수대가 바로 

황령산 봉수대라고 합니다.

그래서 황령산 봉수대의 사진을 바탕으로 다섯개의 연통을 가진 

봉수대 심볼을 만들었습니다.

봉수대 연통개수나 좌우 계단 등이 대칭구조로 이루어져

 엠블럼 심볼로 삼기에 좋았습니다.

상단에 팀명을 적고 중심부에는 항구도시 부산을 상징하는 앵커와 축구공을 겹치고

좌우에 벚꽃을 만들어 배치했습니다.

색 구성은 선정된 유니폼 컬러가 주황과 검정이었으므로 이를 바탕으로 색을 지정했습니다.

아래는 제가 임의대로 색을 지정한 것입니다.

간만에 포스팅입니다.

그동안 어느 분께 엠블럼을 제작해주다 봉변을 당해서 심신이 아주 약해졌네요.

제가 법을 잘 몰라가지고 

고소 고발 드립을 치는데 대응을 제대로 못했네요.

알고보면 제가 잘못한건 하나도 없었어요.

제가 경찰서 찾아가가지고 상담받고 열을 넘 받아가지고 

돈 손해보더라도 민사 진행할까 생각도 했는데

기운이 빠져서 흐지부지 됐습니다.

라인FC, 잘 해입었드만 ㅋㅋㅋㅋ

아무튼

이번에 포스팅하는 엠블럼은 

부산을 연고로 하는 SUFC 라는 아마추어 팀입니다.

빼어날 "수" 의 의미와 "STOP US"라고 하는,

공은 우리 앞에서 멈춘다.. 라는 의미를 동시에 지니는 팀명이었습니다. 

최초에는 "秀"를 메인으로 크게 배치안을 희망해주셨는데요

제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한자를 크게 심볼로 가지는 엠블럼은 

그닥 이뻐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래의 안을 제안해 드리고 OK사인을 받고 일러로 제작을 해드렸습니다.

기본적으로 왼쪽 상단에 빼어날 "수"를 배치하고

그옆에는 항구도시 부산을 나타내는 앵카를 배치했습니다.

그밑에는 SU 철자를 조합한 이미지를 만들어 넣었구요

왼쪽하단의 사선은 STOP US를 "진입금지"로 해석하여 

금지 표시의 핵심인 사선을 넣었습니다.

생각보다 컬러 배치가 자연스러운거 같아서 맘에 드는 엠블럼입니다.

문의해주신분도  보시고 한번에 OK 해주셔서 더 뿌듯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포스팅하기 겁나 귀찮네요;;..

귀찮아서 

한번에 두팀 포스팅 합니다아..

첫번째 팀은 대한제강이라는 기업 내 동호인 팀인

[대한제강FC]입니다.

불의 신인 "불카누스" 언급이 있으셔서

불카누스 신상의 얼굴을 심벌로 만들어 

첼시스타일의 원형엠블럼으로 제작했습니다.

양쪽에는 철 제련의 상징인 "망치를" 배치했습니다.

심플하고 이쁜거 같아요 제눈엔.. ㅠ

두번째 팀은 이름부터 알 수 있듯이

동년배 친구끼리 만든 팀입니다.

유니폼이 보라색이었고

원 안의 심볼은 문의자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그 외에 왕관을 요청하셔서 맞춰드렸습니다.

이것도 은근 균형미있고 좋네요.

원형엠블럼은 못해도 평타는 치는듯 싶네요. 

피곤한 포스팅을 마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