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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은 엠블럼 제작 후기입니다.

완성한지는 꽤 되었는데 제가 최근 블로그에 소홀했던지라.. ㅠ




팀명은 [F.C KAISER] 라는

수원 연고의 동호인 팀입니다.




수원을 연고로 하시는 팀들은 수원 삼성의 영향인지

청백적 트리콜로를 많이 좋아하시더라구요




"트리콜로를 기준으로 색을 짜고

왕관 등으로 위엄을 나타내고싶다" 


제시해주신 컨셉이었습니다.




 




                                                                                   
 일단 방패모양을 클래식한 카이트방패 스타일로 잡고

방패모양과 동시에 물샐틈없는 수비로 

황제를 보호하는 탑을 상징화할수 있게 디자인 했습니다.

느낌은 체스의 든든한 말 중 하나인 룩(Rook)을 모티브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왕관을 만들어서 배치했고 

위엄의 상징인 콧수염을 하단부에 배치하여 

왕관의 위엄을 배가시켜줌과 동시에 

엠블럼 전체에서 포인트와 위트를 담당하게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구성이지만 

제가 보기에도 밸런스가 잘 잡힌 

괜찮은 엠블럼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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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추석에 친구들끼리 모여서 공을 찬 후
팀을 하나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팀은 고등학교 친구들끼리 명절에 모여서 공을 차기 위해 결성한 팀 
[개미지옥] 입니다.

개미지옥이란 팀명은 친구들끼리 만든 단톡방은 절대 퇴장을 할수 없어서 개미지옥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제가 일러스트레이터를 끄적거릴 줄 아니까 제가 다 떠맡아서 
엠블럼 디자인과 유니폼 디자인, 유니폼 제작의뢰까지 진행을 해버렸네요.

최근에 동호인 유니폼 브랜드 http://forward-fc.com/  를 런칭하신 H9님의 예전 유니폼 제작기들을 보면서
꼭 그분께 주문을 의뢰하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최근에는 브랜드 런칭으로 인해 독창적인 유니폼을 직접 디자인해 주시진 않는다고 하시더군요.ㅠㅠ
친구들은 무조건 저에게 유일무이한 유니폼을 만들어내라고 등을 떠밀었고
전 정말 고생을 했답니다..ㅠㅠ


먼저 업체에 보냈었던 주문서입니다. 
시안과 기타 디테일에 대한 설명을 생각나는대로 적었었어요.
사장님과 전화통화를 수없이 해서 수정을 했습니다.


이 초안을 드리고 난 후 사장님께서 색상을 출력한 샘플들을 보내주셨고 
색상도 최종 선정을 마무리하고 제작을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이 아래의 것입니다 ㅎ
쇼핑몰 운영하는 친구 사무실 쳐들어가서 찍어봤습니다 ㅋㅋ



필드 플레이어 유니폼입니다.
색상 조합이 너무 잘 된거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ㅎ


유니폼 좌측상단의 썬더는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브랜드입니다.
제가 개인 커스텀 티셔츠 제작할때 만든 로고입니다. 






※제 유니폼이 아닙니다.
고로 제 이름이 아닙니다 ㅋㅋㅋ






디테일 컷입니다.

제작방식은 [승화전사] 라는 방식으로, 
현재 경남fc와 전북현대의 유니폼과 같은 제작방식입니다.
저는 엔트코리아 라고 하는, 승화전사 전문으로 험멜에 경남과 전북의 유니폼을 제작, 납품하는 업체에 의뢰를 했습니다.

 
 엠블럼과 등번호 등을 유니폼에 직접 새기는 방식으로 내구도에 대한 걱정이 없습니다.

 




뒷부분입니다.
등번호도 제가 만들고 폰트도 제가 선정했습니다. 






골키퍼용 유니폼입니다. 

오렌지 컬러로 조합을 해봤습니다.






피팅컷입니다. 팔 길이나 품, 기장이 무척 이상적으로 나왔습니다.





이건 캠핑이나 비상상황시 생존용품을 판매하는 쇼핑몰 사장인 친구입니다 ㅋㅋㅋㅋ


한번 들어가보세요 ㅎㅎ
.
.
.


실제 제작후 결과물을 본 친구들이 너무 만족을 해서 3일 연짱으로 술을 얻어먹었습니다.ㅋㅋㅋ
저도 세상에 19장밖에 없는 유니폼을 소유하게 되어서 기분이 무척 좋네요!
어서 명절에 공을 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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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의 팀명은 [비호 fc] 입니다.

제가 제일 난감해 하는 그런 팀명입니다.

전 순수 아마추어라 

일러스트에 굉장히 약합니다.ㅠ

그래서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방패모양은 원하신대로 아스날 형태로 제작했습니다.(각도 등은 전부 다릅니다)

호랑이 그림은 구글링에서 찾은 베이스를 기본으로 깔고 이부분 저부분 짜깁기를 좀 했습니다.

 

이런 복잡한 엠블럼은 자수보다는 전사프린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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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제 친구들만의 팀과 유니폼을 위해 제작했습니다.

유니폼은 이런 디자인으로 자체제작할 예정입니다.

 

 

개미지옥이라는 팀명은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친구들의 단톡방이 

개미지옥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래서 엠블럼의 메인심볼은 개미귀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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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12팀, K리그 챌린지 10팀 엠블럼 자수효과 이미지입니다.

2000x2000픽셀의 원본이미지입니다.

2차수정 무단배포 환영합니다. 

출처만 기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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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 중단 전 마지막으로 받은 의뢰입니다.

 

팀명은 드림사커라는 팀입니다.

 

성인팀과 유소년 팀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보통 "꿈"을 시각적으로 표현할때 구름 모양의 말풍선을 쓰는 것에서 착안해서

구름 모양의 방패모양을 제작해봤습니다.

 

팀명의 이니셜인 DS를 좌우에 배치하고 상단 중앙에 별을 배치했습니다.

별은 "내가 도달하고 싶은 이상" 의 의미로 쓰이는 또다른 "꿈"을 의미합니다.

 

팀 유니폼이 레알 홈이라고 하셔서 색상조합도 레알 엠블럼에 쓰이는 색상조합을 이용해봤습니다.

가운데의 이니셜과 별, 공의 배치형태는 게임기 버튼을 오마쥬해서 즐기면서 꿈을 이룬다는 의미를 내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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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8번째 엠블럼 포스팅입니다.

제가 공식적으로 엠블럼 작업이 가능하다는걸 공지하면
제가 정신을 못차릴꺼 같아서
스리슬쩍 작업을 시작했는데도
너무 의뢰나 문의가 많아
똑같이 정신을 못차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또 당분간 작업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서
문의를 못받을거 같습니다.

이 포스팅 이후로 추가되는 포스팅 2-3개는 이 포스팅 이전에 작업이 진행된것들이니 양해해주세요.


안좋은 소식들만 공지하네요 ㅠㅠ

아무튼 간단하게 엠블럼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팀명은 센티멘탈입니다.
따로 컨셉을 잡기 전에 간단한 스케치로 구상을 밝혀주셨습니다.
프랑스 국대의 컨셉을 좋아해서 닭을 메인 심벌로 정했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이 스케치를 기본으로 엠블럼을 제작했습니다.





보내주신 스케치 









개인적인 생각으론 닭을 좀더 상단으로 올렸다면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최대한 원하시는 방향으로 수정을 했습니다.

최근 많은 작업으로 뒷심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 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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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축구 엠블럼 포스팅이 아니네요. ㅎ

요청에 의해 수원 어웨이 킷인 "트리콜로"를 
스마트폰 배경화면용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이런걸 해본적이 없는데 맨땅에서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니 정말 힘드네요. 
요청하신분이 공개를 허락하셔서 
공유 목적으로 포스팅합니다. 

포스팅에 보여지는 이미지는 해상도가 낮으니 
꼭 첨부된 고해상도 버전 압축파일을 받아서 사용하세요!
압축파일 해상도:1440X2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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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7번째 엠블럼 제작 리뷰입니다.

(사실 포스팅안한거도 몇십개 되긴 합니다 ^^;)

 

제가 이런 포스팅 역량이 부족해서 앞으로 잡설은 최대한 줄이고 

포스팅을 심플하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늘 포스팅하는 엠블럼은 

AS LATO입니다.

LATO 는 "LA TORMENTA"의 줄임말이고요

폭풍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운데 그림을 밑그림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를 메인 심볼로 두고 제작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폭풍이라는 의미에 좀 강조를 위하여 

주 컬러를 블루 계열로 정했습니다.

 

엠블럼에 전체적으로 들어간 파란색 사선 스트라이프는

쏟아지는 폭풍우를 의미합니다.

 

전체적으로 팀명이 가지는 의미를 

그대로 해석하고 강조한 엠블럼이 되겠습니다.

아래는 엠블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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