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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포스팅하기 겁나 귀찮네요;;..



귀찮아서 

한번에 두팀 포스팅 합니다아..



첫번째 팀은 대한제강이라는 기업 내 동호인 팀인

[대한제강FC]입니다.


불의 신인 "불카누스" 언급이 있으셔서

불카누스 신상의 얼굴을 심벌로 만들어 

첼시스타일의 원형엠블럼으로 제작했습니다.


양쪽에는 철 제련의 상징인 "망치를" 배치했습니다.


심플하고 이쁜거 같아요 제눈엔.. ㅠ





두번째 팀은 이름부터 알 수 있듯이

동년배 친구끼리 만든 팀입니다.

유니폼이 보라색이었고

원 안의 심볼은 문의자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그 외에 왕관을 요청하셔서 맞춰드렸습니다.

이것도 은근 균형미있고 좋네요.




원형엠블럼은 못해도 평타는 치는듯 싶네요. 

피곤한 포스팅을 마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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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엠블럼 제작한지는 꽤나 되었는데 늦게나마 포스팅합니다.

오늘 포스팅하는 엠블럼은  [SHOX]라고 하는 동호인 팀입니다. 


남색의 컬러와 상어라는 캐릭터를 가진 팀이었습니다.


늘 그렇듯이 동물을 상징으로 하는 팀은 제작이 까다롭습니다.
부자재보다 얼굴이 되는 동물 형상이 굉장히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요.


어중간하게 디자인을 하게되면 정말 축구팀같지 않아보이고 
때로는 멍청해 보일수가 있습니다.


일단 상어를 생각하면 전체적으로 날카로운 이미지가 연상이 됩니다.
거기에 착안하여 엠블럼의 메인 방패문양은 상어 이빨의 날카로움을 가지고 있는 마름모꼴로 만들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하고 팀명이 이색적이고 상성이 좋은 철자조합이라서 팀명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4-6자 사이의 철자로 구성된 팀명은  팀명 자체를 로고화 하기가 쉽습니다.


팀명을 가운데를 오목하게 한 형태로 만들고
바로 뒤에서 상어가 이를 물어뜯으려 입을 크게 벌리고 있슨 모습을 디자인했습니다.



뒤쪽으로는 남색으로 스트라이프를 약간 얇게 만들어 배치했습니다.
이는 팀에 속도감과 공격성도 나타내고 엠블럼 전체를 보면 [창살을 뚫고 나오는 모습]이 연상되도록 구성했습니다.


동물 일러스트는 화려하고 복잡한게 능사가 아닙니다.
최소의 선으로 많은걸 표현할수있는게 최고라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동물을 잘 못그리는것도 큰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래는 엠블럼입니다.



 




아래는 실제 제작하여 부착한 사진을 제가 전달받아 올려봤습니다.

제가 항상 말하는 "실제 자수의 한계" 를 잘 확인할수 있는거같습니다. 

제가 가상으로 자수효과를 준 사진과 실제 자수 결과물을 잘 비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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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영광스럽게도 2002년 월드컵 멤버이신 이을용 님께서 
 
이번에 새로 창단하시는 유소년 축구교실인 
 
[이을용 FC]의 엠블럼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거기다가 연락을 주신분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여자축구 국가대표로 출전하셔서 
 
동메달을 획득한 골키퍼 문소리님이셨네요!!!
 
(저는 진짜 꿈에도 몰랐네요..ㅠㅠ 한참 작업 진행하다가 알게됨;;)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영광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일단 유니폼이흰빨 세로스트라이프라는 특징이 있었구요
 
고대처럼 호랑이가 들어가시길 원하셨습니다.
 
제가 굉장히 약한분야였는데요, 그래도 악착같이 해봤습니다.
 
기존에 만들었던 [비호FC]의 호랑이들 바탕 틀로 잡고 
 
입을 벌린 모습을 새로이 제작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빨간색과 가장 잘 어울리는 파란색과 노란색을 보조로 사용했습니다.
 
색상배합이 스토크시티와 AT마드리드랑 비슷하네요.
 
하단부에는 원하시는 문구를 넣어드렸고
 
사이드에 개나리는 아카데이가 위치한 남양주시의 시화(市花)이면서
 
어린 유소년을 의미합니다.(뭔말이냐면 봄.. 나이.. 어린..)
 
 
엠블럼입니다.


그리고..





개이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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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은 엠블럼 제작 후기입니다.

완성한지는 꽤 되었는데 제가 최근 블로그에 소홀했던지라.. ㅠ




팀명은 [F.C KAISER] 라는

수원 연고의 동호인 팀입니다.




수원을 연고로 하시는 팀들은 수원 삼성의 영향인지

청백적 트리콜로를 많이 좋아하시더라구요




"트리콜로를 기준으로 색을 짜고

왕관 등으로 위엄을 나타내고싶다" 


제시해주신 컨셉이었습니다.




 




                                                                                   
 일단 방패모양을 클래식한 카이트방패 스타일로 잡고

방패모양과 동시에 물샐틈없는 수비로 

황제를 보호하는 탑을 상징화할수 있게 디자인 했습니다.

느낌은 체스의 든든한 말 중 하나인 룩(Rook)을 모티브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왕관을 만들어서 배치했고 

위엄의 상징인 콧수염을 하단부에 배치하여 

왕관의 위엄을 배가시켜줌과 동시에 

엠블럼 전체에서 포인트와 위트를 담당하게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구성이지만 

제가 보기에도 밸런스가 잘 잡힌 

괜찮은 엠블럼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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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추석에 친구들끼리 모여서 공을 찬 후
팀을 하나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팀은 고등학교 친구들끼리 명절에 모여서 공을 차기 위해 결성한 팀 
[개미지옥] 입니다.

개미지옥이란 팀명은 친구들끼리 만든 단톡방은 절대 퇴장을 할수 없어서 개미지옥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제가 일러스트레이터를 끄적거릴 줄 아니까 제가 다 떠맡아서 
엠블럼 디자인과 유니폼 디자인, 유니폼 제작의뢰까지 진행을 해버렸네요.

최근에 동호인 유니폼 브랜드 http://forward-fc.com/  를 런칭하신 H9님의 예전 유니폼 제작기들을 보면서
꼭 그분께 주문을 의뢰하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최근에는 브랜드 런칭으로 인해 독창적인 유니폼을 직접 디자인해 주시진 않는다고 하시더군요.ㅠㅠ
친구들은 무조건 저에게 유일무이한 유니폼을 만들어내라고 등을 떠밀었고
전 정말 고생을 했답니다..ㅠㅠ


먼저 업체에 보냈었던 주문서입니다. 
시안과 기타 디테일에 대한 설명을 생각나는대로 적었었어요.
사장님과 전화통화를 수없이 해서 수정을 했습니다.


이 초안을 드리고 난 후 사장님께서 색상을 출력한 샘플들을 보내주셨고 
색상도 최종 선정을 마무리하고 제작을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이 아래의 것입니다 ㅎ
쇼핑몰 운영하는 친구 사무실 쳐들어가서 찍어봤습니다 ㅋㅋ



필드 플레이어 유니폼입니다.
색상 조합이 너무 잘 된거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ㅎ


유니폼 좌측상단의 썬더는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브랜드입니다.
제가 개인 커스텀 티셔츠 제작할때 만든 로고입니다. 






※제 유니폼이 아닙니다.
고로 제 이름이 아닙니다 ㅋㅋㅋ






디테일 컷입니다.

제작방식은 [승화전사] 라는 방식으로, 
현재 경남fc와 전북현대의 유니폼과 같은 제작방식입니다.
저는 엔트코리아 라고 하는, 승화전사 전문으로 험멜에 경남과 전북의 유니폼을 제작, 납품하는 업체에 의뢰를 했습니다.

 
 엠블럼과 등번호 등을 유니폼에 직접 새기는 방식으로 내구도에 대한 걱정이 없습니다.

 




뒷부분입니다.
등번호도 제가 만들고 폰트도 제가 선정했습니다. 






골키퍼용 유니폼입니다. 

오렌지 컬러로 조합을 해봤습니다.






피팅컷입니다. 팔 길이나 품, 기장이 무척 이상적으로 나왔습니다.





이건 캠핑이나 비상상황시 생존용품을 판매하는 쇼핑몰 사장인 친구입니다 ㅋㅋㅋㅋ


한번 들어가보세요 ㅎㅎ
.
.
.


실제 제작후 결과물을 본 친구들이 너무 만족을 해서 3일 연짱으로 술을 얻어먹었습니다.ㅋㅋㅋ
저도 세상에 19장밖에 없는 유니폼을 소유하게 되어서 기분이 무척 좋네요!
어서 명절에 공을 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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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의 팀명은 [비호 fc] 입니다.

제가 제일 난감해 하는 그런 팀명입니다.

전 순수 아마추어라 

일러스트에 굉장히 약합니다.ㅠ

그래서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방패모양은 원하신대로 아스날 형태로 제작했습니다.(각도 등은 전부 다릅니다)

호랑이 그림은 구글링에서 찾은 베이스를 기본으로 깔고 이부분 저부분 짜깁기를 좀 했습니다.

 

이런 복잡한 엠블럼은 자수보다는 전사프린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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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제 친구들만의 팀과 유니폼을 위해 제작했습니다.

유니폼은 이런 디자인으로 자체제작할 예정입니다.

 

 

개미지옥이라는 팀명은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친구들의 단톡방이 

개미지옥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래서 엠블럼의 메인심볼은 개미귀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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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 중단 전 마지막으로 받은 의뢰입니다.

 

팀명은 드림사커라는 팀입니다.

 

성인팀과 유소년 팀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보통 "꿈"을 시각적으로 표현할때 구름 모양의 말풍선을 쓰는 것에서 착안해서

구름 모양의 방패모양을 제작해봤습니다.

 

팀명의 이니셜인 DS를 좌우에 배치하고 상단 중앙에 별을 배치했습니다.

별은 "내가 도달하고 싶은 이상" 의 의미로 쓰이는 또다른 "꿈"을 의미합니다.

 

팀 유니폼이 레알 홈이라고 하셔서 색상조합도 레알 엠블럼에 쓰이는 색상조합을 이용해봤습니다.

가운데의 이니셜과 별, 공의 배치형태는 게임기 버튼을 오마쥬해서 즐기면서 꿈을 이룬다는 의미를 내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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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8번째 엠블럼 포스팅입니다.

제가 공식적으로 엠블럼 작업이 가능하다는걸 공지하면
제가 정신을 못차릴꺼 같아서
스리슬쩍 작업을 시작했는데도
너무 의뢰나 문의가 많아
똑같이 정신을 못차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또 당분간 작업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서
문의를 못받을거 같습니다.

이 포스팅 이후로 추가되는 포스팅 2-3개는 이 포스팅 이전에 작업이 진행된것들이니 양해해주세요.


안좋은 소식들만 공지하네요 ㅠㅠ

아무튼 간단하게 엠블럼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팀명은 센티멘탈입니다.
따로 컨셉을 잡기 전에 간단한 스케치로 구상을 밝혀주셨습니다.
프랑스 국대의 컨셉을 좋아해서 닭을 메인 심벌로 정했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이 스케치를 기본으로 엠블럼을 제작했습니다.





보내주신 스케치 









개인적인 생각으론 닭을 좀더 상단으로 올렸다면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최대한 원하시는 방향으로 수정을 했습니다.

최근 많은 작업으로 뒷심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 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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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7번째 엠블럼 제작 리뷰입니다.

(사실 포스팅안한거도 몇십개 되긴 합니다 ^^;)

 

제가 이런 포스팅 역량이 부족해서 앞으로 잡설은 최대한 줄이고 

포스팅을 심플하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늘 포스팅하는 엠블럼은 

AS LATO입니다.

LATO 는 "LA TORMENTA"의 줄임말이고요

폭풍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운데 그림을 밑그림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를 메인 심볼로 두고 제작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폭풍이라는 의미에 좀 강조를 위하여 

주 컬러를 블루 계열로 정했습니다.

 

엠블럼에 전체적으로 들어간 파란색 사선 스트라이프는

쏟아지는 폭풍우를 의미합니다.

 

전체적으로 팀명이 가지는 의미를 

그대로 해석하고 강조한 엠블럼이 되겠습니다.

아래는 엠블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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